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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의 다져

김태흠 지사, 15일 선수단 결단식 참석…‘종합 6위’ 목표 응원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10/15 [17:24]

충남선수단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결의 다져

김태흠 지사, 15일 선수단 결단식 참석…‘종합 6위’ 목표 응원

온주신문 | 입력 : 2024/10/15 [17:24]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충남선수단 결단식 단체사진 촬영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막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남도 장애인체육 선수단이 ‘종합 6위’ 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 김태흠 지사가 결단식 개식사를 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1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도 대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을 전했다.

 

▲ 선수 대표 선서

 

▲ 단기 수여 장면

 김 지사와 총감독을 맡은 변현수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종목별 선수단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출전 보고, 단기 수여, 선수 대표 선서, 패럴림픽 포상금 수여, 후원금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도 선수단은 골볼, 배구, 보치아, 횔체어럭비 등 24개 종목 총 689명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정소영(메티스) 선수, 휠체어펜싱 권효경(홍성군청) 선수 등이 주목되며, 지난 6월 출범한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우수선수단의 활약도 기대된다.

 

▲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전달     ©온주신문

아울러 이날 결단식에선 농협이 선수단의 목표 달성을 기원하며 후원금 3000만 원을 전달해 힘을 불어넣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도는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689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만큼 목표 달성은 물론, 그보다 더 나은 성과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며 “도는 여러분의 열정과 도전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총감독을 맡은 변 사무처장은 “우리 도의 장애인체육 위상과 저력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종합 6위 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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