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풍차’는 우리 주변의 소외된 4대 취약계층(아동, 어르신,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맞춤형 결연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정액을 후원하는 개인 또는 법인에게 나눔명패를 제공하고 있다. 이 의원은 “기부문화, 나눔문화가 사회 전반적으로 확산되어 있지만, 우리 주변을 돌아보면 실제 사회지도층의 실천은 부족하다고 생각했다.”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후원을 하기로 하였는데, 국회의원 1호라고 하여 오히려 부끄러울 뿐”이라고 밝혔다. 이 의원은 “대전·세종·충남지사 RCY위원회 위원으로 지역 청소년 장학 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었다.”고 말하면서, “적십자의 정신을 발전시키고 적십자사의 안정적 재원마련을 위해 2011년에는 「복권 및 복권기금법」을 발의했지만 아쉽게도 임기만료로 통과되지 못했다.”고 하여 적십자의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날‘희망풍차 나눔명패’전달 및 현판식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총재가 직접 의원회관 422호에 방문 이 의원에게 수여하였고, 이후 대한적십자사의 활동과 관련한 국회지원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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