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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영)Wee센터는 상담주간을 맞아 미술치료 프로그램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에 필요한 각종 물품을 후원기관으로부터 기증받아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Wee센터는 상담주간을 맞아 관내 학생들을 위해 각종 행사를 펼치게 되는데, 이때 학생들에게 나눠줄 각종 간식과 물품 등을 제공받아 Wee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을 즐겁게 했다.


Wee센터 공식 후원기관인 기초푸드뱅크(사무국장 이상권)는 학생들에게 나눠줄 과일과 음료수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 한편 드림디포(대표 문창성)는 미술치료에 필요한 재료와 문구 등 1백여 가지 물품을 후원했고, 형제서점(대표 김재명)은 Wee센터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볼만한 도서와 학생들에게 선물로 줄 60여권의 도서를 후원했다.


아산교육지원청 이선영 교육장은 “이들의 아름다운 후원이 우리 학생들의 마음을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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