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중학교 유도는 전 체급이 참가했으나 유일하게 김광규 선수가 남자부에서 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 큰 의미를 더한 종목이기도 하다. 또한 온양중학교의 유도부는 역사와 전통이 깊고 학교의 교기로서 지속적으로 훈련을 해 온 결과 금번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어렵게 금메달 획득에 성공한 쾌거를 이뤘다. 김 선수의 성공의 배경에는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한 화목하고 전통적인 가족들의 가정교육과 학교의 조화로운 뒷 밭침이 성공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9년 동안 온양중학교 체육교사로 재직하고 있는 정명수 감독의 헌신적인 지도방법은 지역과 학부모들로부터 칭찬의 대상이 되어왔으며 매스컴과 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안내된 맞춤식 교육방법은 익히 모범사례로 인정을 받아왔다. 온양중학교의 유도부는 금번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을 통하여 한층 더 훈련에 박차를 더하여 내년에도 좋은 결실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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