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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휴식공간 조성위한 주민의견 수렴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13/06/17 [21:52]

터미널 휴식공간 조성위한 주민의견 수렴

온주신문 | 입력 : 2013/06/17 [21:52]

아산시가 모종동에 위치한 온양시외버스터미널 신축부지 옆 주차장 부지를 시민휴식시설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되어 있는 주차장을 공공공지로 변경하기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입안해 지난 14일부터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공람공고를 했으며 공람기간은 7월 4일까지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부지는 온양시외버스터미널과 문화로 사이에 위치한 도시계획시설 주차장 부지로서 현재 타이어가게, 물류 사무실, 건설자재 적치장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온양시외버스터미널이 영화관, 쇼핑센터 등 복합시설로 완공되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휴식 및 편의시설, 녹지 등이 부족할 우려가 있어 주차장 부지를 대로변 녹지축과 연결하여 도로변 경관 유지, 보행자 통행로 확보, 시민 휴식공간 조성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열린 공간으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시관리계획(안)은 주민 공람 및 의견청취를 거쳐 오는 8월경이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계획안이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공공공지는 온양시외버스터미널 복합시설 준공에 맞춰 조성할 계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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