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주신문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가수 인순이씨를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홍보대사로 최종 선정했다.


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가수 인순이씨가 보여준 다양한 나눔활동 모습이 진흥원의 다양한 정책사업 및 활동과 유사점이 많아 지속적인 협의를 거쳐 최종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인종차별이라는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다문화학교 ‘해밀학교’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혼자 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신념을 재능나눔과 사회봉사로 실천해 온 우리나라 대표 인기가수인 인순이씨가 흔쾌히 홍보대사직을 수락,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진흥원(원장 김광식)은 “이번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의 다양한 평생교육 정책사업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 충청남도가 대한민국의 대표 평생교육 수범 지자체임을 전국에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특별시 충청남도서울사무소에서 진흥원 관계자 및 인순이씨, 소속기획사 관계자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인순이씨는 오는 12월 7일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제1회 충남 평생학습 온통 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