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수, 교직원,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방의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정체성 확립의 필요성을 경청했다. 김응규 의장은 “젊은이들이 정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위해 바람직한 정치의식 함양과 의식 고취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의정활동 관심과 지역애정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학 특강은 지난 2010년부터 아산학 연구소 주관으로 순천향대, 선문대, 호서대 등 관내 3개 대학에서 정규 교과목으로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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