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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의원 여성의무공천 전적 찬성 입장밝혀

역차별 논란 불식위해 동등경선 격차 큰 지역 전략공천방안 수립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5/07 [21:28]

이명수 의원 여성의무공천 전적 찬성 입장밝혀

역차별 논란 불식위해 동등경선 격차 큰 지역 전략공천방안 수립

운영자 | 입력 : 2010/05/07 [21:28]

이명수 의원은 잘못된 여성공천이라며 단식투쟁에 들어간 김귀영 예비후보의 입장 표명과 관련 결론적으로 바람직한 정치문화 형성과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여성의무공천 확대제도의 근본 취지에 적극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성의무공천 제도에 불거지고 있는‘악법’논란에 대해 이 의원은 “이는 전혀 사실과 무관하다”고 주장하면서 “여성의무공천 확대에는 찬성하지만 다만 아산시 정치여건상 현실적으로 그런 여성후보자를 구하기가 어려운 점이 심히 걱정된다고 언급했던 점”이라고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이번 여성공천자 탈락 배경과 관련 “여성공천자가 출마하게 되면 기존 남성 출마자들이 경선도 하지 못한 채 탈락하게 되는 역차별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에 대한 경선 대안으로 “역차별 논란을 없애기 위해 여성도 남성과 동일하게 경선에 참여시키고, 각 선거구에 1위와 2위 격차가 가장 큰 지역에 2위를 배제하고 여성 후보자를 전략공천한다”는 방안을 확립했다고 말했다.

또한 여론조사 결과도 보여주지 않고 공천에만 탈락시켰다는 문제제기와 관련해서는 “당사자가 여론조사기관에서 직접 확인까지 한 부분으로 지금도 충남도당에 당사자가 직접 방문하면 언제라도 확인 가능하다”면서 전혀 사실무근임을 피력했다.

이명수 의원은 “자유선진당 아산시 지방선거 후보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아산지역발전과 아산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서라도 각 후보진영 및 선진당원들의 화합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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