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활용해 9월 20일 ‘탕정면 어르신 효잔치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본 행사에서 따사모봉사단, 여성자원봉사단,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아산 탕정 제2산단 3호 공원에서 탕정면 지역 내 소외계층 및 독거 어르신 500여 명을 모시고 조밥, 황태국, 오이진미채무침, 잡채, 겉절이, 수육, 송편 등 성대한 한상차림을 대접했다.

따사모봉사단 유영금 단장은 “명절이 다가오는 시점에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르신들에게 한끼를 대접할 수 있어 기쁘다. 어르신들이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강현미 사무국장은 “명절 분위기가 나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훈훈할 수 있도록 IBK 참! 좋은 사랑의 밥차와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IBK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급식 차량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와 협력하고 IBK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참여기관 및 기업】

IBK기업은행,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IBK사랑의밥차 아산운영위원회, 따사모봉사단, 여성자원봉사단,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 아산시자원봉사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