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서는 온양온천교회, 용화중학교, 온양온천역 하부 둘레길 등 5개소에 튤립구근 1,500여 본, 꽃양배추 700여 본을 식재했고, 일부 구간에서는 만개한 가을꽃과 함께 어우러져 거리마다 생동감과 활력을 불어넣었다.
유해조 온양2동장은 “쌀쌀해지는 날씨에 화색 가득한 거리를 보니 눈과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낄 수 있다. 지속적인 꽃길 및 화단 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화사한 거리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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