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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면 죽산리 농가 AI 확진...살처분 시행:온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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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장면 죽산리 농가 AI 확진...살처분 시행

아산시, 10km 방역대 내 34농가 157만 수 이동 제한 조치 신속 대응 등 확산 방지 전력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발생에 도 동물위생시험소 역학조사 진행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3/12/10 [16:29]

선장면 죽산리 농가 AI 확진...살처분 시행

아산시, 10km 방역대 내 34농가 157만 수 이동 제한 조치 신속 대응 등 확산 방지 전력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 발생에 도 동물위생시험소 역학조사 진행

온주신문 | 입력 : 2023/12/10 [16:29]

▲ 아산시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 긴급회의를 열고 있다.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9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긴급회의를 개최하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 관계부서 간 유기적 협력과 신속 대응을 강조했다.

 

이날 새벽 선장면 죽산리 1농가의 AI 확진에 따라, 시 축산과에서는 신속히 랜더링 살처분을 시행하고 10km 방역대 내 34농가 157만 수에 대해 이동 제한 조치했다. 또, 농가 통제초소, 사료 환적장 등을 설치 완료했다.

 

이어진 긴급회의에서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안전총괄과 등 관계부서에서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관련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조 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럼피스킨과 이번 AI까지 질병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방역체계 점검 및 농장 소독 요령 홍보 등 적극적인 방역 조치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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