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현대차아산공장, 영인산함께가꾸기 식목 행사 후 기념사진 촬영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과 현대자동차(주) 아산공장은 환경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1일 영인산자연휴양림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사는 2017년 1社1山 협약 체결 후 매년 꼬리명주나비, 애반딧불이 서식지 보전사업, 溫택트 릴레이 식목 행사 등을 실시해왔으며, 2022~2023년에 이어 올해 다시 왕벚나무 100본을 식재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김효섭 이사장은 “올해도 지역의 명소인 영인산에 양 기관 임직원들이 공동으로 식목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인 탄소 중립 및 ESG경영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식재된 왕벚나무는 지난 두 번의 캠페인을 통해 식재된 왕벚나무와 함께 개화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 영인산함께가꾸기 식목 행사 장면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은 환경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영인산수목원 함께 가꾸기 지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