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 영인산자연휴양림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숲속 물놀이터를 7월 1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 안전시설팀은 물놀이터 개장에 앞서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상황 및 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을 6월 25일 시행했다.
이번 점검은 물놀이터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비상연락망 등 안전 관리체계 구축 여부 ▲안전수칙 및 안전장비 게시·비치 ▲바닥 미끄럼 방지, 계단·난간 등의 고정 상태 ▲전기 감전 위험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점검 시 발생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물놀이터 개장 전까지 조치 완료해 개장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휴가철을 맞아 전국에서 오시는 많은 가족 단위 이용객께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우리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인산자연휴양림 숲속 물놀이터는 7월 12일(금)부터 8월 18일(일)까지 운영하며,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물놀이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영인산자연휴양림 홈페이지(https://forest.asanfmc.or.kr/fores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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