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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소방서, 하계 휴가철 대비 휴양·숙박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5/31 [01:02]

아산소방서, 하계 휴가철 대비 휴양·숙박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온주신문 | 입력 : 2024/05/31 [01:02]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은 오는 7월 31일까지 하계 휴가철을 대비해 펜션 등 휴양·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계 휴가철을 맞아 펜션 등 휴양시설 방문객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충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 도내 펜션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30건이며, 화재 원인은 기계적 요인 12건(40%), 부주의 10건(33.3%), 원인 미상 7건(23.3%)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펜션 등 농어촌 민박시설 화재안전조사▲관계자 화재안전컨설팅 및 서한문 발송 ▲관계인 화재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홍보 등이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 "아산시민과 아산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전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휴양시설 관계인들의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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