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보훈 지팡이 기부활동 단체사진

 아산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경귀)산하의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지명근)은 6월 1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아산시 보훈회관에 목공 지팡이를 기부했다.

이번 활동은 사회공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신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로 활동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지도자들이 직접 목공 지팡이를 제작해 기부활동을 펼치는 등 의미를 더할 수 있었다.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앞서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팡이 기부활동을 진행했었는데 이번에는 지도자들도 함께 참여하여 국가유공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산시청소년문화의집 지명근 관장은 “사회공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활동이 지역사회에 많은 공감과 호국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