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7개 지방공기업(단양관광공사, 보령시시설관리공단,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천안도시공사,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온주신문

 충청권 지방공기업협의회(회장 김호원, 이하 충공협)는 1일 충남 아산시 현충사에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공협은 충청권 지방공기업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증진하고 공동의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설립된 협의체이다.

이날 열린 행사는 충청권 7개 지방공기업(단양관광공사, 보령시시설관리공단,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천안도시공사,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본받아 ▲반부패 척결 ▲ 법과 원칙 준수 ▲ 사익보다 공익 우선 ▲ 금품·향응 배제 등 고객에게 신뢰받는 지방공기업이 되기 위해 앞장설 것을 참석한 모든기관 임직원이 다짐했다.

행사를 주최한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은 “충무공의 정신을 이어받는 아산시에서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청렴을 실천하는 지방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 개최 후 단체 기념사진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