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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김효섭 이사장 “공단 임직원 노력으로 얻은 값진 성과...시민 행복 위해 시설 운영 최선"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8/07 [14:51]

아산시시설관리공단,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김효섭 이사장 “공단 임직원 노력으로 얻은 값진 성과...시민 행복 위해 시설 운영 최선"

온주신문 | 입력 : 2024/08/07 [14:51]

▲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지방공기업(행안부 주관 167개)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그 중 구조개혁 등 혁신과제 이행으로 경영 체계·성과가 개선된 기관, 국가적 위기인 저출생 대응을 선제적으로 추진한 기관 등 20개 기관이 최상위인 ‘가’ 등급을 받았다.

 

공단의 경우 온양온천시장 공영주차타워 무인정산시스템 도입, 징수·지출 결의서 전자 결재화 도입, 자체 전산화 개발 및 유지보수, 생활자원처리장 생활폐기물 위탁처리 방식 개선 등을 통한 예산 절감을 통해 대행사업비절감률 실적이 전년도 75.35점에서 90.81점으로 15.46점 상승했다.

 

아울러, 공영주차장 월 정기할인권 분리 신청 도입, 영인산자연휴양림 3D·VR콘텐츠 제공, 생태곤충원 미디어 파사드 전시기법 도입, 고객 의견수렴을 위한 고객위원회 및 고객모니터단 운영 등 적극적인 고객중심경영을 펼쳐 고객만족도 점수가 79점에서 88.9점으로 개선되는 쾌거를 올려 이번 평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또한 대외적으로 행정안전부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민간기업과 협업을 통한 AI 선별로봇 도입을 통한 기술개발 향상 기여 등 재무건전성 개선과 경영체계 효율성 제고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김효섭 이사장은 “공단의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하여 얻은 값진 성과이며, 앞으로도 아산지역 우수 공기업으로서 시민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시설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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