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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명절 대비 시설 점검 나서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8/19 [17:36]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명절 대비 시설 점검 나서

온주신문 | 입력 : 2024/08/19 [17:36]

▲ 추석 명절 대비 시설 점검 모습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간 추석 명절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운영하는 26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안전점검표에 따라 ▲비상시에 대비한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 구축 여부 ▲건축물 및 주변 지반의 기초‧바닥의 침하 여부 ▲전기 시설의 접근 제한 조치, 위험 표지 부착 여부 ▲각종 사용 배관의 파손, 누수, 부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열화상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을 활용하여 점검자가 직접 접근하기 어려운 시설물의 지붕 또는 상부, 벽면 등을 점검함으로써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빈틈없는 점검과 개선 활동을 통해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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