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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제5공약 “충남의 권역별 시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

IB 국제화 교육 벨트 조성 및 종합교육서비스 제공 위한 기숙학교 확대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2/04/25 [16:39]

박하식 충남교육감 예비후보, 제5공약 “충남의 권역별 시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정책 추진”

IB 국제화 교육 벨트 조성 및 종합교육서비스 제공 위한 기숙학교 확대

온주신문 | 입력 : 2022/04/25 [16:39]

  © 온주신문


6·1
지방선거 충남교육감 출마에 나선 박하식 예비후보(전 충남삼성고등학교 초대 교장)5대 핵심공약 중 마지막 공약으로 충남의 권역별 시군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우선적으로 충남교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점진적으로 현실화 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충남 지역 학생들이 국제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충남 북부권에 ‘IB 국제화 교육 벨트를 조성하고, 지역 내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충남 남부권에는 AI 영재 과학고를 유치하는 한편, 종합적으로 교육서비스(Total Edu Care Service)를 제공하는 기숙학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또, 각 지역별 학생들의 진학 희망을 고려하여 예체능 및 과학 공학 교육과정 특성화고를 지정, ’학교 선택권을 부여하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전원 취업을 위해서는 지역 내 입주해 있는 기업들의 산업 형태와 규모 등을 면밀히 분석해 취업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디스플레이, 반도체, 전기차, 해양수산, 물류운송, 농업생명 등 특성화고 분야를 더욱 다양하게 확대해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고교생들의 학교 선택권 보장을 위하여 고교 평준화 지역은 평준화 여건에 따라 교육감 전형과 학교장 전형등 두 유형을 병행 운영토록 할 계획이다.

 

박 후보는 충남교육을 이끌어가고 있는 교사들에게는 공정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원칙을 세웠다. , 원로 교육자 및 퇴직 교육자 등 학생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지역 어르신들의 교육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낼 예정이다.

 

박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의 교육장 임기를 2년 이상으로 정하고, 지역 내 교육장 선출위원회 마련, 공모를 통해 공정한 교육장 임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지역 원로 및 은퇴자, 등 지역 사회에서 존경받는 어르신들을 인성 교육 명예 교사로 위촉해 충남 지역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 교육을 내실있게 운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학부모님들의 교육 참여 유도 및 장애학생들의 학습관 보장을 위한 대책도 마련한 상태다.

 

박 후보는 지역적 특성과 교육적 성향을 존중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유아교육 바우처 제도를 운영하고, 장애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사회진출에 필요한 취업 능력 개발을 위하여 충남 특수교육진흥 위원회신설 등을 모색하고 있다.

 

박 후보는 “’박하식표 교육행정의 핵심은 바로 삼강삼성(三强三性)‘”이라며 학력과 진학률 취업률을 최상위로 끌어올리는 삼강(三强)‘과 인성, 적성, 창의성을 계발하는 삼성(三性)‘, 삼강삼성교육이야말로 충남교육 발전의 중요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충남교육을 바꿀 유일한 대안인 박하식은 아무런 대안도 없이 그저 제안만 하는 교육감이 아닌 소통하고 실천하여 성과를 제시하는 교육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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