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겨울철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닷새간 공단이 운영하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단 안전시설팀과 사업장 시설관리자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표에 따라 ▲겨울철 폭설 및 한파 대비 비상근무 체계 편성 여부 ▲제설용품 및 안전장비 관리 상태 ▲화재 예방을 위한 각종 전기‧소방‧기계설비 이상 여부 등 동절기 취약 요인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따라 발견된 사업장별 위험 요소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하여 신속하게 조치할 예정이며,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하여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효섭 이사장은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안전사고 등에 대비한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겠다.”라며, “1년 365일 언제나 시민들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