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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전만권 예비후보, 줄 세우기 정치야합 맹비난

당 분열시키고 시민의 바람 왜곡하는 희대 사기극...공정한 경선 임해야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2/04/25 [22:01]

박경귀, 전만권 예비후보, 줄 세우기 정치야합 맹비난

당 분열시키고 시민의 바람 왜곡하는 희대 사기극...공정한 경선 임해야

온주신문 | 입력 : 2022/04/25 [22:01]

  © 온주신문

박경귀 국민의힘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25전만권 예비후보는 당을 분열시키고 시민의 바람을 왜곡하는 정치야합을 당장 중단하고 공정과 상식적인 경선에 임하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지난 24일 국민의힘 아산시장 이교식 예비후보가 전만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예비후보직을 사퇴한 것에 대해 이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경귀 예비후보는 해당 지지선언에 대해 당내 경선 과정에서 입에 담기도 민망한 일이 발생했다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여론조사에서 줄곧 당내 압도적 1위를 달려온 박경귀를 따라 잡겠다는 조급한 마음에 2위 예비후보가 3위를 유혹해 지지선언을 받아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해당 지지선언은 (전 예비후보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줄 세우기 정치야합이자 희대의 사기극이라며 전 예비후보는 무늬만 신인이고 속은 구태정치의 표본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그러면서 박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당원과 시민의 고유 권리인데 (전 예비후보가) 시민의 권리를 빼앗고 당원들의 표를 사기 위한 일종의 매표행위 꼼수를 부렸다고 지적하면서, “연이은 줄세우기 구태에 목을 매는 것은 기득권을 지키려는 토건·토호 세력의 비호와 사주가 작용한 것이 아닌가 의혹까지 든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박 예비후보는 공정과 상식의 나라를 원하는 시민 여러분께 너무나 송구하다민의를 왜곡하려는 전 예비후보에게 현명하신 당원과 시민 여러분께서 회초리로 엄히 꾸짖어 달라고 촉구했다.

 

또 박 예비후보는 “(자신은) 5년 넘게 시민과 동고동락해오며 토건·토호 세력의 이권 카르텔에서 자유롭다아산시장에 된다면 시민의 이익을 지키는 공정하고 깨끗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앞선 수차례의 여론조사에서 박경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적합도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오는 29() ~ 30() 양일간 국민의힘 아산시장 후보 당내경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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