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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도지사후보, 삼성 중심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완성

천안·아산권 대기업 용도 330만㎡ 규모 산업단지 조성
GTX 천안·아산 연장, 셔틀형 순환열차 도입 등 이동 편의 증대 약속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2/04/27 [21:36]

김태흠 도지사후보, 삼성 중심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 완성

천안·아산권 대기업 용도 330만㎡ 규모 산업단지 조성
GTX 천안·아산 연장, 셔틀형 순환열차 도입 등 이동 편의 증대 약속

온주신문 | 입력 : 2022/04/2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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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 27일 아산의 삼성디스플레이 현장을 방문해 “첨단산업이 도약하는 ‘새로운 충남’, ‘대한민국 디지털 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방문에서 삼성이 주도하는 첨단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통해 충남지역에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의 기폭제로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원활한 교통망 구축은 기업유치의 전제조건”이라고 강조하며 “GTX를 천안·아산까지 연결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충남 북부권과 경기 남부권을 연결하는 셔틀형 순환열차를 도입하여 인근에 위치한 22만개의 기업체 종사자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한 “반세기만에 충남대통령으로 기대가 큰 윤석열 당선인의 충남방문때 획기적인 교통·교육·산업인프라 확충 등을 간곡히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현장에 동행한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대표이사는 ▲법적·제도적 보완 ▲전문인력개발을 위한 특화대학 ▲고급인력 유출 등 애로사항을 전달하였고, 김 후보는 “삼성을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별도의 산업단지 330만㎡를 새로 조성하고, 이미 추진 중인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단지를 조속히 완성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후보는 “민주당 12년 도정은 수도권과 인접하여 누릴 수 있는 수혜지역의 장점을 전혀 못 살린 ‘실패한 도정’, ‘무능한 도정’”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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