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이날 오후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교체를 했듯이, 충남의 검증된 일꾼 김태흠이 사즉생(死卽生)의 각오 도정교체를 확실히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무능한 민주당 12년 충남도정의 사슬을 반드시 끊어내고, 충남을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 후보는 “충남도민 여러분들의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간곡히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후보등록에 앞서 오전에 천안시청 브리핑실을 찾아 새로운 충남을 만들 자신이 있다며, 천안과 아산지역 공약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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