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규 후보 만남의 날로 진행된 개소식에는 이명수 충남도당위원장, 정병국 전 국회의원, 박상희 전 국회의원, 김영석 전 해양수산부 장관, 박경귀 아산시장 후보, 지역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청년·체육·문화 등 각계 인사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몰려 지민규 후보의 도전에 힘을 보탠 이번 개소식에서 이명수 충남도당 위원장은 “지민규라는 청년 정치인의 등장에 지역 주민이 힘을 모아 도의원 지민규를 만들어 지역에 변화를 이끌어달라”고 밝혔다.
정병국 전 국회의원도 청년정치학교에서의 인연을 거론하며 “청년 정치인 지민규가 아니라 지역의 주민이 바뀌어야 정치의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강조한 뒤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어주셨던 국민들의 열망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다시 모아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번 6.1 지방선거에 아산시장 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박경귀 후보도 축사를 통해 “지민규의 성공 가능성을 보았다.”며 “지민규를 포함한 국민의 힘의 후보들을 많이 격려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민규 후보는 인사말에서 “지민규는 단 한명이다. 그러나 이 자리에 계신 주민 여러분들이 또 다른 지민규가 되어 더 많은 응원과 힘을 보태달라”고 강조하며 “더 큰 미래를 위해 뛰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진 개소식에서 지 후보는 시간대별로 주요공약을 지역 주민에 소개했다. 대표 공약으로 제시한 ‘스마일 아산’ 공약은 ▲가족들이 안전한 아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가는 아산 ▲혁신적인 산업도시 아산 ▲여가있는 삶이 보장되는 아산 ▲교육의 메카 아산으로 지역의 발전과 주민의 행복을 위한 후보의 주요한 프로젝트다.
또 아동·청소년에서부터 노년까지 맞춤형 세대별 맞춤 공약과 문화·여가, 반려동물, 장애인, 보육·육아 등 분야별 공약까지 다양한 경험과 주민과의 소통으로 만들어진 공약을 추가로 공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지 후보는 “지킬 수 없는 공약을 남발하기보다는 진정성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 며 “시급한 과제들이 많은 아산 북부권역을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이 이어지는 충남의 중심축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주민이 선택했을 때 후회하지 않을 수 있는 추진력과 행동력으로 지역의 발전을 이끌고 주민을 행복하게 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서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김용태 최고위원도 영상 축사를 통해 지민규 후보를 지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