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성 라선거구시의원 후보 사무소 개소식 성료‘젊은 생각, 다른 변화’ “시민 중심의 문화와 교육 서비스 제공할 것”
김미성 아산시의원 후보가 13일(금)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훈식 국회의원,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 등을 비롯한 수많은 아산시민들이 참석해 응원과 축하를 보냈다.
김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으로 “정치가 이제 그들만의 권력이 아니라 우리의 목소리를 중심에 두어야 한다”며 “권력을 위해 갈등을 조장하기 보다 시민을 위해 이견을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주요 공약으로 ▲곡교천 리버파크 조성, ▲KTX 복합환승센터 건설(동서측 광장 연계 개발), ▲명품 신도시 건설, ▲스타필드·이케아 유치 추진, ▲문화가 흐르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누구도 소외받지 않은 도시, ▲교통이 편리한 도시, ▲미래 먹거리가 탄탄한 도시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아산의 삶이 더 매력적으로 나아가고, 더 많은 인구가 아산으로 유입되고 정착하도록 만들겠다”며 “지속가능한 문화예술생태계를 구축하고 수요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강훈식 국회의원은 “김 예비후보는 저의 비서로 근무하던 시절부터 우리의 일상을 고민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부단히 노력해 온 청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서 “아산이 빠르게 성장하며 산업분야는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지만 문화와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라며 “김 예비후보는 색다른 젊은 생각으로 아산의 문화와 교육을 채워줄 적임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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