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박경귀)는 6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장애인 단체(기관) 및 종목별 가맹단체, 클럽동호회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생활체육사업 안내 및 계획 등을 설명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2022년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에서 실시한 시·군 생활체육사업평가에서 5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해 2023년 기금·도비 예산을 도 내 최다로 확보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장애청소년교실, 생활체육교실, 동호인클럽 운영, 스포츠클럽 교류전 등 사업을 확대 운영할 전망이다.
김경태 사무국장은 “장애인생활체육의 주인공은 참여해주시는 여러분이다. 현장에서 늘 땀과 열정을 쏟는 참여자, 동호인, 지도자, 장애인체육가족 등 여러분의 의견과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들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올 해에도 최선의 성과로 양질의 사업들을 제공해 장애인체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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