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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아산문화재단-온양민속박물관, 역사 문화예술 진흥 MOU 체결

이순신 순국제전 동안 ‘이순신 특별전’ 공동 개최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3/07/21 [00:19]

(재)아산문화재단-온양민속박물관, 역사 문화예술 진흥 MOU 체결

이순신 순국제전 동안 ‘이순신 특별전’ 공동 개최

온주신문 | 입력 : 2023/07/21 [00:19]

▲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과 (재)아산문화재단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재)아산문화재단과 (재)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이 아산시 역사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재)아산문화재단 성원선 대표이사와 온양민속박물관 김은경 관장, 신탁근 고문 등 각 기관의 대표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사업으로는 오는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 일환 <이순신 순국제전>으로 우리나라 전통 장례문화와 이순신을 결합한 아산시만의 독보적인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양 기관은 <이순신 순국제전>의 핵심 콘텐츠 상여(장례)행렬을 위한 ▲‘온양민속박물관’ 소장 32인 상여 대여 및 활용, ▲전시.공연 사업 공동 기획,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아산시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재)아산문화재단 성원선 대표이사는 “온양민속박물관과 업무협약은 아산시의 숨겨진 지역 역사 문화자원 발굴 및 활용사업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 사업’은 아산시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5년간 총사업비 120억을 확보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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