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방읍장을 비롯해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1,884㎡ 오이 하우스에서 오이 넝쿨 정리·제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 대상 농가는 “일손이 부족해 걱정이 컸는데 직원들이 일손을 보태줘 한시름 놓았다”며 고마워했다.
김창덕 배방읍장은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고령의 농가에 대해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바쁜 와중에도 농촌 일손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준 직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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