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방 한성필하우스6차 입주민들이 행복키움추진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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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 한성필하우스6차 입주민 모임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4일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공동단장 손정열, 김창덕)에 라면 600여 개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배방읍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애선 이장은 “입주민들이 뜻을 모아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를 하기로 했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입주민 분들과 입주자 대표님을 비롯한 관리사무소 소장님, 한성필하우스 어린이집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여러 곳, 많은 분들의 참여로 더욱 뜻깊은 기부가 된 것 같다”며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헛되지 않도록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