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경만)은 마을 건강 복지계획의 일환으로 ‘인주면 건강 플러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 및 복지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건강 문제의 조기 발견·예방·치료의 기회를 증진해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 고독사 방지 등 연속적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
방문 건강상담 시 활력징후(호흡, 맥박, 혈압) 및 혈당 측정으로 건강문제 예방 및 교육을 진행하며, 대상자의 상태에 따른 인지 선별검사(K-CIST),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선택 시행하고 있다.
한편, ‘인주면 건강 플러스’ 사업은 올 2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관내 취약계층 53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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