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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남도당...민주당의 아산시장 사퇴요구 혼란만 초래할 뿐

13일 논평, 법리에 반하는 정치적 주장 행위 비판. 이재명 대표 신속한 재판 촉구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7/13 [18:14]

국민의힘 충남도당...민주당의 아산시장 사퇴요구 혼란만 초래할 뿐

13일 논평, 법리에 반하는 정치적 주장 행위 비판. 이재명 대표 신속한 재판 촉구

온주신문 | 입력 : 2024/07/13 [18:14]

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3일 박경귀 시장 등 현 정치적 이슈에 논평을 내고 입장을 전했다.

 

국힘도당은 우선 박경귀 아산시장의 선거법 관련 소송 물의에 국민들께 송구한 마음이라고 전하면서, 박 시장 측이, 당초 성명서 취지는 상대방 후보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알리기 위한 의도였으며 아직 법리적인 부분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다는 입장으로 재상고 의사를 밝힌 만큼 대법원의 재판절차가 진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국힘 도당은 아산시민들이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고 재산피해가 없도록 더욱 살펴 시정에 혼란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면서 대법원의 재판절차를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민주당에서 박 시장의 사퇴를 촉구하고, 시의원들이 출국금지 등의 요구를 하는 것은 엄중한 아산시정과 선량한 시민에 혼란을 초래하는 억지 떼법 행위로서 정치적 이득을 위한 무리한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민주당의 아버지라는 이재명 대표의 재판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며 11개 혐의와 4개의 재판을 받고있는 피의자 이재명 대표가 민주당을 동원해 온갖 방법으로 재판을 연기, 방해하는 것은 일찍이 없던 사법농단이며, 주변 인물들은 구속, 실형이 선고되고 있는 가운데 정작 당사자는 그 많은 피의사실에도 불구하고 당대표에 연임 계속 대표직을 수행하겠다고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한 민주당의 이재명 방탄은 수사검사 탄핵 시도에 이어 이제는 검찰청을 아예 없애버리겠다며 국가 질서 파괴 행위마저 서슴지 않고 있다며 이재명 대표에 대해 빠르고 명쾌한 재판을 촉구했다.

 

끝으로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무도한 의회 독재와 맞서 싸우며 오직 민심과 민생을 살피는 정당, 국민과 함께하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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