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서흥식)은 충청남도 문화예술 서울전시장 CN갤러리(서울 종로구 북촌로5길 56-7)에서 2024년 제6차 정기대관 전시 <항해하는 물질>이 9월 3일(화)부터 15일(일)까지 총 13일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전시 <항해하는 물질>은 이정민 작가의 개인전으로 △ 자연 속 경험 △ 개발을 목전에 둔 원도심 △ 모두가 떠난 공터의 들풀 등이 인간 삶의 모습과 유사함에 주목하고 관계에 의해 변화와 변질이 동반됨을 다매체 혼용을 심도 있게 연구한 실험들의 결과물로 전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탄소 기반의 감광성 유기물질과 태양빛, 온도 등의 비물질과 얽혀 인화되는 고전프린트 사진 등 다양한 재료적 측면과 기법들을 볼 수 있다.
한편, <항해하는 물질> 전시는 2024년 9월부터 진행한 CN갤러리 2024년 정기대관 제6회차 전시로 무료로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세부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www.cacf.or.kr) 및 CN갤러리 누리집(www.cngallery.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39-6405)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조진선 큐레이터(☎02-739-640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충남문화관광재단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