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앞서가는 중학생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 공부방' 개최2028 교육부 대입제도 개편안 적용 현 중학생 학부모 진학 지도 어려움 해소아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서우)은 10월 10일(목)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소강당에서 아산 관내 중학교 학부모 145명을 대상으로 '앞서가는 중학생을 위한 학부모 진로진학 공부방'을 개최했다.
2022 개정교육과정과 2028 교육부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이 적용되는 현 중학생의 학부모의 자녀 진로진학 지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총 5회에 걸쳐 도내 최고 진로진학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될 예정이다.
2028 대입제도 개편안의 이해와 준비 방안, 고등학교 선택과 고민, 입학사정관이 보는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 독서를 활용한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방안과 더불어 무전공 전형 및 지역인재, 지역균형 전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높이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뉴스로 막연하게 듣던 대입제도 개편안의 주요 변화 사항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아이 교육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나머지 강의들에 대한 깊은 관심을 보였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 교육장은, “중학교 시절은 학생들이 스스로 적성을 찾고,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자녀가 스스로의 진로를 찾고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격려해주는 부모님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정확하고 균형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하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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