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음봉면 주민자치회(회장 이태선)는 지난 27일 음봉면 월랑리에 위치한 행복발전소에서 청소년 마을배움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음봉면 주민자치위원 및 청소년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구마 캐기 체험 △고구마 샌드위치 만들기 △우드버닝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태선 회장은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함께 꿈을 키워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봉면 주민자치회는 2024년 청소년 마을배움터 사업 공모로 선정되었으며,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찾아가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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