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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디와이오토㈜ 방문

건의 사항 청취 및 생산 현장 둘러 봐 “기업 발전이 곧 지역 발전…지원 최선 다할 것”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11/19 [00:16]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디와이오토㈜ 방문

건의 사항 청취 및 생산 현장 둘러 봐 “기업 발전이 곧 지역 발전…지원 최선 다할 것”

온주신문 | 입력 : 2024/11/19 [00:16]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디와이오토㈜ 방문 기념사진 촬영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18일 디와이오토㈜(대표이사 임연찬)를 방문해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자동차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

 

디와이오토㈜는 1978년 동양유압(주)으로 창립 후 2014년 기업 분할되며 현재 상호로 변경했다. 자동차용 모터, 와이퍼 시스템 등을 주력 생산하며 다수의 특허 기술을 보유한 대표적인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이다.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디와이오토㈜ 방문 부품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현재 470여 명이 근무 중이며 2023년 기준 5,51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역 경제를 견인하고 있다.

 

조 권한대행은 간담회 시작에 앞서 “어려운 경기 여건에서도 산업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드리고자 오늘 자리를 마련했다. 실효적인 기업 지원책이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 대표이사는 “아산시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지역 경제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디와이오토㈜를 방문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온주신문

 이어진 회의에서는 정부 공모사업 신청에 따른 예산 지원 등 다양한 상생 방향이 논의됐다.

 

조 권한대행은 “기업 발전이 곧 지역 발전이다. 지속적인 정주 여건 개선은 물론 다양한 시책으로 기업을 뒷받침하겠다”며 “디와이오토는 지역경제 성장을 이끄는 중견기업인만큼 아산 청년 채용 등 상생 발전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조 권한대행은 지역 경제 도약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업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디와이오토㈜ 방문 단체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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