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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위기가구의 ‘희망’…사례관리 성과 돌아봐

민관 사례관리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 ‘아싸뭉day’ 개최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11/22 [09:12]

아산시 행복키움, 위기가구의 ‘희망’…사례관리 성과 돌아봐

민관 사례관리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 ‘아싸뭉day’ 개최

온주신문 | 입력 : 2024/11/22 [09:12]

▲ ‘2024년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 아싸뭉day’ 단체사진 촬영

 아산시가 지난 20일 롯데시네마와 아산터미널웨딩홀에서 ‘2024년 행복키움 민관 사례관리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 아싸뭉day’를 개최했다.

 

‘아싸뭉day’는 아산시의 위기가구 사례관리 민관협업기관 25개소 110명이 함께 모이는 ‘아산 사례관리 뭉치는 날’을 의미한다.

 

이번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은 25개 협업기관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했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그 노력을 통해 이뤄낸 위기해소 사례 및 성과를 되짚어보는 자리였으며 실무자 간 유대감 강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1부 힐링타임은 고위험·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에게 업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을 힐링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으로 영화관람을 준비해 잠시나마 현장의 고충을 내려놓고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보냈다.

 

▲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

 이어진 성과보고회에서는 2024년 행복키움 통합사례관리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된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정나영 사회복지사의 ‘내 인생의 봄날’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이민경 주무관의 ‘이제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란 주제로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 민관 사례관리 성과보고회 및 힐링타임 ‘아싸뭉day’ 에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의 사례관리가 다른 지역에 선진사례로 소개되는 것은 여기 계신 여러분들의 한결같은 노고가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의 이야기를 귀담아듣고, 아산시 사례관리가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관통합 사례관리 운영매뉴얼 제작 및 민관 사례관리 실무자 간담회, 민관 합동교육 개설 추진 등 협업네트워크를 통한 선도적 복지정책으로 전국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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