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이교식 아산시장 예비후보 출마의 변

“27만 아산인의 가슴을 땀으로 적시는 아산중흥시대 열겠다”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3/05 [19:44]

이교식 아산시장 예비후보 출마의 변

“27만 아산인의 가슴을 땀으로 적시는 아산중흥시대 열겠다”

운영자 | 입력 : 2010/03/05 [19:44]

▲     © 운영자
이교식(56세 자유선진당) 아산시장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30여년 동안 공직에 있으면서 고향 아산에 내려올 때마다 안타까울 때가 많았다. 특히 정치력과 중앙정관계 영향력이 부족해 서해안고속도로 노선과 고속철도 역사명을 뺏기고, 경부호남고속철도 분기역사 유치와 같은 아산발전의 호기를 놓칠 때마다 우리 아산의 힘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다”며“공직 30여년 동안 쌓아온 행정력, 경쟁력, 결단력을 바탕으로 아산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교식 예비후보는 “출마에 앞서 300일 대장정을 통해 아산, 아산시민을 위해 희생과 봉사를 이미 실천해왔다”며“‘내가’아닌‘우리가’를 항상 가슴에 품고 아산의 중흥을 생각했다. 아산 백년대계의 기틀을 바로 세울 강력한 능력의 리더, 대화하며 호흡을 같이하는 리더가 절실한 지금 아산발전의 최일선에 서서 27만 아산인의 가슴을 땀으로 적시는‘아산중흥의 승부사’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 예비후보는“국가정보원을 떠날 때까지 국제교류협력. 산업. 경제 분야는 물론, 원 내부의 예산인력조직 등 행정실무를 총괄해본 경험, 감사업무에서도 능력을 인정받았다”며 아산의 기반과 저력의 운용, 아산시민과 연구해온 아산발전 정책을 반드시 추진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 예비후보는 “아산의 주인은 시민이다. 정책과 개발에 시민이 우선되어야 한다. 성과 역시 시민이 누려야 한다. 이제 아산에 꼭 필요한 시민이 참여하는‘아산 거버넌스 시정시스템 구축’을 통해 중흥아산의 새 출발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아산시 5대 권역 개발정책, 문화. 교육의 명품화 정책 등을 펼쳐나가고자 한다”며,“단합된 아산의 힘이‘힘 있는 아산, 비전의 아산’을 건설할 것”이라며 아산의 희망찬 미래를 약속했다.

이교식 예비후보는 온양온천초.온양중.온양고.성균관대학교를 졸업했으며 국가정보원 행정기획처장.전략처장 역임, 자유선진당 아산시당협부위원장.중앙당정책조정위원, 국가정보대학원교수.아산시정연구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정원다수표창.대통령표창.대통령근정포장을 수상한 바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