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연(62세) 전 용화초 교장이“40여 년간의 풍부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붕괴된 교실을 바로 세우고 학교를 돕는 교육정책을 입안해 명품 충남교육 건설을 위한 일에 노력하고, 학생. 학부모. 교사를 위한 교육의원으로서의 기수가 되고자 한다”며 교육의원 출마의지를 밝혔다. 황대연 예비후보는“특히 교육에 대한 막중한 임무와 권한이 부여되는 교육의원은 교육현실 감각이 뛰어나고 뚜렷한 교육철학과 전문성을 갖춘 소신 있고 깨끗한 교육 경험자가 진출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기대하는 교육일꾼으로 일해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황 예비후보는“교육정책으로 유.초.중등학교 무상급식을 위한 재정지원 확대로 도시지역 학생들의 급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쾌적한 급식 환경의 개선에 노력하겠다. 교사 업무 경감을 위한 교무 인력보조원 배치로 교사가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바른인성교육에 집중 고품질. 고효율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내 고장 명품학교 만들기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이 바라는 보내고 싶은 학교로 육성 지역인재양성 교육에 기여하겠다. 전문직과 교원간의 인사원칙에 대한 현장의 문제점을 파악 전문직과 교원간의 인사교류 원칙을 개선, 교사들의 인사 불만을 해소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공주농고. 공주교육대를 졸업한 후 관내 백석포.온양온천.거산초 등 교사 등을 거쳐 동덕초교감. 당진교육청장학사.신리초.용화초 교장을 역임했고 경제기획원위촉강사. 아산시초.중등교장협의회장.교과서 집필 위원. 아산경찰서아동생활안전보호협회위원. 아산시민주시민교육연구회장. 충남도교육연수원강사.아산교육청인사자문위원을 맡았으며, 한국청소년연맹무궁화 훈장. 홍익장. 대한민국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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