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돌입한 이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아산시는 수도권과 충남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인구 26만이 넘는 지역으로 LCD탕정공장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도시로 성장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학문과 문화유산을 바탕으로 한 교육문화메카로 발전하고 있는 미래의 교육도시”라며 “이처럼 급격한 인구증가와 수부도시로서의 성장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학생 수 증가 요인이 되고 있는 추세로 볼 때 교육여건 개선과 부족한 교육시설 확충 및 인근 지역과의 학력격차 해소 등 시급히 해결할 현안문제가 산적해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러한 교육현안문제를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산에 교육의원이 단 1명도 없다며 이러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행정경력을 풍부히 갖고 있는 전문가가 구성원으로 함께 참여 집행부에 대한 감시. 견제. 조정.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때 교육수요자가 원하는 교육이 실현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충남교육이 안고 있는 당면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도시와 농촌지역간의 학력과 교육여건 차이”를 시급히 해결 해나가면서 학생들이 최고의 수준에서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주는 교육환경 조성과 교직원들의 근무여건을 지원하는 데 적극 나서겠으며 항상 믿음을 주는 성실한 교육가족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선장초. 선도중. 온양고를 졸업했으며 한국방통대(행정학사).한남대학교사회문화대학원개발행정학과(행정학석사)를 이수했고 천안교육청관리과장.충남도교육청서무계장.공보실장.교육감비서실장 등을 역임했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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