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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초, 충남학교스포츠클럽으로 '건강과 우승' 모두 안아

스포츠클럽동아리 농구대회 참가 여자부 1위, 남자부 3위 빛나는 성적 거둬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3/09/15 [10:42]

동신초, 충남학교스포츠클럽으로 '건강과 우승' 모두 안아

스포츠클럽동아리 농구대회 참가 여자부 1위, 남자부 3위 빛나는 성적 거둬

온주신문 | 입력 : 2023/09/15 [10:42]

온양동신초등학교(교장 김종범)는 9월 9일 천안지역에서 열린 2023학년도 충남학교스포츠클럽 농구 대회에서 여자부 1위, 남자부 3위라는 빛나는 성적을 거뒀다.

 

 ▲충남학교스포츠클럽 농구 대회에서 여자부 1위를 차지한 학생들

▲충남학교스포츠클럽농구 대회에서 남자부 3위를 차지한 학생들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는 학교 자율 체육을 통한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치러지는 대회이다. 이에 농구를 좋아하는 남녀 학생들이 스포츠클럽동아리를 만들어 한 학기 동안 틈틈이 연습에 매진했다. 농구의 기초부터 시작하여 기본 실력을 배양하고 팀워크를 다지면서 효율적으로 연습을 한 결과 좋은 성적까지 얻을 수 있었다.

 

이번 대회는 과정과 결과 면에서 모두 엘리트 농구로 유명한 온양동신초등학교의 명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대회를 마친 뒤, 한 학생은 “다음 연습은 언제 해요? 너무 아까워요. 내년에는 우리가 꼭 이길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다음 대회 참여에 대한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김종범 교장은 “이 대회를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노력한 기량을 겨뤄보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기르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좋은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성실하게 준비한다면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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