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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여가부장관상 수상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5/28 [09:27]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여가부장관상 수상

온주신문 | 입력 : 2024/05/28 [09:27]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제20회 대한민국청소년 박람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 기념사진을 촬영햐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천안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해 개최한 ‘제20회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에서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이 ‘우수 운영단체’로 선정돼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 20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는 지난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청소년이 만드는 세상,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으며 진로체험존, 마음건강존, 천안특화존, 디지털역량존 등의 120개 기관·단체의 300여개의 체험부스와 △K-디지털 유스테크 포럼 △청소년 멘토 특강 △전국 청소년 축구대회 △청소년정책 현장포럼 등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다.

 

(재)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문화도시사무국은 천안특화존 내 천안문화도시를 홍보하고 “문화도시, 4행시 백일장”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뽐내는 가운데 문화도시 사업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우리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요즘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e스포츠, AR, VR 분야 산업기반 조성은 물론 미래 일자리와 진로 체험 관련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관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해왔다.”며 “이번에 천안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를 개최하게 되어 진흥원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 적극 협조했는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 미래세대 주역인 청소년들이 정보문화산업 분야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문화독립도시'라는 비전 아래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며 문화적으로 독립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어가기 위해 예술인지원, 미디어아트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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