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아산시 선수단 출정식’ 성황리 개최아산 선수단 론볼, 보치아, e-스포츠 등 16개 정식 종목 출전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8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아산시 선수단 출정식‘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본 대회 출정식은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정하는 아산시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는 계기를 마련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및 지도자들은 대회에 참가할 선수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 김경태 사무국장은 “일 년 내내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한 종목별 선수단에게 존경과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다.”라며 “대회 준비 과정에서의 어려움 및 즐거움 등 희로애락을 한데 모아 행복한 결과를 가지고 복귀하겠다.”라고 출전 보고를 전했다.
이어 아산시장애인체육회 박경귀 회장(아산시장)은 “대회를 맞아, 각자의 꿈과 열정을 안고 이 자리에 모였다.”라며 “모두의 노력과 헌신으로 빛나길 바라며, 끈기와 열정이 최고의 성과로 이어지길 응원한다.”라고 출정사를 전했다.
한편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 되고! 도민 모두 함께하고’를 대회 구호로 15개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 및 관계자 1만 3000여 명이 참가하는 행사이며, 아산시 선수단은 론볼, 보치아, e-스포츠 등 16개의 정식 종목에서 좋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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