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 ‘청취해’ 프로그램 성료청년 취준생 취업 고민 해결 프로젝트 ‘청취해’ 프로그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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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총장 김승우)는 지난 10월부터 7주간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 서비스인 지역 청년 취준생 취업 고민 해결 프로젝트 ‘청취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조현빈)는 올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거점형 사업과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0월부터 지역 고용 유관 기관들과 협력해 계룡, 공주, 금산, 논산, 홍성 등 충남 5개 지역 재학생·졸업생, 청년, 다문화, 이주여성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최신 취업 트렌드 및 기업 정보 제공 전문가 컨설턴트를 활용한 취업특강 △다양한 취업 고민 해결 △인성역량검사 제공 △입사지원서 작성법 제공 △면접 비법 특강 등 청년 구직자들의 성공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구직 서비스를 총 10회 제공했다.
특히, 19일 금산다락원 만남의 집 1층에서 홍서원 강사는 ‘스마트 일잘러의 이미지 브랜딩 & 커리어 브랜딩’을 주제로 ▲면접에서 시각적 이미지의 중요성 ▲퍼스널 컬러 진단에 따른 면접 브랜딩 전략 ▲커리어의 중요성 및 직업 가치관 설정 ▲유형별 세부 취업전략 수립 등 목표 기업 및 희망 직무와 관련해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참가자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지역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제고를 위한 질 높은 강의를 선보여 참가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조현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소외된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고용서비스 허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 보다 많은 지역청년을 위해 다양한 구직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역 청년의 성공 취업을 위해 △지역 청년 강소기업 발굴 및 탐방 특화 프로그램 △지역 청년 취업 아카데미 프로그램 △아산시 연계 청년 피크타임 페스티벌 등 다양한 진로·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일 경험 프로그램 등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지역 일자리 거점 대학으로서 고용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