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매주 화요일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 첫 시행서 28명 취업 순항/많은 일자리 알선. 맞춤형 만남의 날 추진 실업문제 적극 해결

운영자 | 기사입력 2010/03/19 [13:12]

매주 화요일은 구인․구직 만남의 날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 첫 시행서 28명 취업 순항/많은 일자리 알선. 맞춤형 만남의 날 추진 실업문제 적극 해결

운영자 | 입력 : 2010/03/19 [13:12]

▲     © 운영자
아산시는 지난 2일 시민문화복지센터 2층에 아산시일자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일자리지원센터는 센터 내 상설 만남의 날 부스를 마련 무료이력서 사진촬영 및 이력서 클리닉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 구인. 구직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에 따라 지난 9일과 16일 2회에 걸쳐 70명이 참석한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28명을 취업시켜 40%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청각장애인 1명이 취업하기도 했다.

오는 23일 개최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엔 LCD 관련업체 휴대폰조립업체 등의 4개 업체가 노동부고용지원센터, 아산경찰서와 협의해 그동안 취업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 온 아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30여명과 새터민 40여명의 구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만남의 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현장면접 후 미취업자에 대하여는 재상담을 통한 일자리 알선을 계속해나갈 방침이며 일자리를 원하는 많은 구직자가 참여해 희망하는 직종을 얻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매주 화요일은 일자리를 찾는 날로 인식될 수 있도록 홍보해 보다 더 많은 일자리 제공과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알선하는 맞춤형 만남의 날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