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초등학교(교장 박해서)는 11일 많은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남 12명, 여 9명 등 총 21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전인상의 10개 분야의 학교장상 및 21개 분야의 대외상, 4명의 특수학급 및 학생을 포함 21명 모두가 상장과 장학금을 받는 즐거운 졸업식이 됐다. 신화초는 졸업식에 앞서 지난 6년 동안의 학교에서의 활동 내용을 영상으로 감상하면서 함께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61회 졸업을 맞이해 상장과 장학금을 받은 졸업생 모두가 중학교에 진학해서도 지금처럼 꿈과 희망을 간직하고 훌륭한 인재로 거듭날 수 있길 기대해본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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