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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署, 시민 생명 살리기 유관기관ㆍ단체 업무협약 체결

올해 아산시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증가...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교육ㆍ홍보 협력 강화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7/11 [16:01]

아산署, 시민 생명 살리기 유관기관ㆍ단체 업무협약 체결

올해 아산시 교통사고 사망자 대폭 증가...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교육ㆍ홍보 협력 강화

온주신문 | 입력 : 2024/07/11 [16:01]

 

▲ 아산경찰서가 11일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아산지역 유관기관, 단체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아산경찰서(서장 김경열)는 11일, 교통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아산지역 유관기관, 단체간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아산경찰서는 올해 아산시 교통사고 사망자가 14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33% 증가해 교통사망사고 감소를 위해 경찰력을 총동원 지속적인 교통단속과 홍보 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그럼에도 경찰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상황으로 아산시 유관기관, 단체와 힘을 모아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선문 교통문화를 조성하고자 아산시청, 아산시의회, 아산교육지원청, 대한노인회 아산지회, 이통장연합회, 주민자치연합회, 금융기관(농협은행 아산시지부ㆍ온양농협ㆍ아산축협), 경찰 협력단체(자율방범ㆍ모범ㆍ녹색), 운수업체(개인택시 아산시지부, 온양교통, 아산여객)등 16개 유관기관, 단체 대표자와 업무협약식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교통사고 통계 분석 및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ㆍ홍보 협력 강화 등 유관기관, 단체들과 상호 교류를 통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경열 아산경찰서장은“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유관기관, 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아산시민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아산署, 시민 생명 살리기 유관기관ㆍ단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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