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혹서기 격려 '복(福)담은 삼계탕 식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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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혹서기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복(福)담은 삼계탕 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위에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근무환경 점검을 함께 실시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함께 식사를 하며 상호 공감 및 배려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직원들의 여름철 건강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유연한 조직문화를 위하여 ‘부서별 소통 등반활동, 소통공감 간담회, 먼저 다가가기 캠페인’등 다양한 소통 화합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