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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명절 운영계획’ 수립 시민 안전 총력

온주신문 | 기사입력 2024/09/06 [12:59]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명절 운영계획’ 수립 시민 안전 총력

온주신문 | 입력 : 2024/09/06 [12:59]

▲ 아산시시설관리공단,'추석 명절 운영계획 안내문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추석 명절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9일부터는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위행위·시설 및 보안관리 등에 관하여 특별 점검을 시행한다.

 

특히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석 연휴기간(9월 13일 ~ 9월 18일, 6일 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9월 13일은 ▲온양온천역 제1~3공영 주차장, 시청‧배방읍 부설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되며, 9월 14일은 ▲온양온천역 제1~3공영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된다.

 

공설봉안당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되며, 방문예약제 및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의 경우 추석 당일인 9월 17일 무료 개방되며, 산림박물관은 추석 당일 휴관한다.

이 밖에 생태곤충원은 9월 16일과 17일 휴관하며, 건강문화센터는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휴관한다.

 

김효섭 이사장은 “ 아산시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아산 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 시설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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