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948년 정부수립 시 11월 1일부터 7일까지 불조심 강조 주간으로 지정한 이후 1980년 불조심 강조의 달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올해로 77회째 맞고 있다.
아산소방서는 ▲홍보 콘텐츠 활용한 분위기 조성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전개 ▲일상생활에 밀접한 홍보물품 제작·배포로 친근한 소방이미지 홍보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실시 ▲2024년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개최 ▲너도나도 불조심, 인증샷 리뷰 이벤트 등을 통해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김오식 아산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안전 홍보 및 교육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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