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자원봉사센터 관내 5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 체결5개 권역 지역사회 기반 아산시 자원봉사 총량 UP 자원봉사 활성화 기대아산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기창)는 6월 12일(수) 5개 종합사회복 지관과 자원봉사활동을 통한 지역공동체 건설과 복지향상을 위해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본 업무협약 체결에 참여한 종합사회복지관은 아산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범), 아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영해), 온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종병),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보윤),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원세) 5곳이다.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센터는 종합사회복지관을 자원봉사 수요처로 지정하고, 복지관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기획 · 자원 연계 · 자원봉사교육 등의 운영을 돕게 된다. 또한,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춘 복지관은 지역 특화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대규모 행사 및 재난 발생 시 자원봉사자 공동 모집 홍보를 위한 활동과 자원봉사자 인정과 격려를 위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게 된다.
아산시자원봉사센터 김기창 센터장은 “아산시 사회복지 분야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5곳의 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다. 본 센터가 아산시의 자원봉사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역할을 하고 있지만 각 마을 단위별 자원봉사 영역을 촘촘히 살피는 데 한계가 있다.
아산시가 ‘자원봉사도시’로 거듭나는데 복지관에서 역량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온주종합사회복지관 채종병 관장은 “자원봉사 영역이 매우 포괄적이다. 그만큼 각 복지관의 역할도 다양할 것으로 생각된다. 오늘 함께한 6개 기관이 협업을 통해 지역의 다양하고 복잡한 사회적 문제를 자원봉사로 해결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후 아산시 자원봉사 총량을 집중하기 위한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과 VMS연계·동의방안, 자원봉사 종합보험 홍보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기획 추진해나갈 예정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시 자원봉사 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온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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